미들급에서 파워형 스트라이커의 로킥 견제를 무력화하는 그래플러의 캐치 앤 싱글렉 공략법
09-14
52
미들급에서 강력한 로킥을 구사하는 스트라이커를 상대로, 엘리트 그래플러들이 거리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쓰는 핵심 기술이 바로 로킥 캐치 후 싱글렉 전환이다.
타격가의 킥 궤적이 큰 타이밍을 노려 정강이로 방어함과 동시에 상대의 발목이나 종아리를 감싸쥐어 중심을 무너뜨리는 게 포인트다. 특히 상대가 킥을 찬 뒤 회수하는 찰나의 순간을 캐치하지 못하면 오히려 카운터 타격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.
단순히 잡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곧바로 케이지 쪽으로 밀어붙여 클린치 싸움으로 유도해야 타격가의 거리 이점을 완전히 지울 수 있다. 이 상성 구도에서 그래플러가 초반 로킥 누적 데미지를 어떻게 버티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요건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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