꽁티어 | 먹튀검증 및 메이저 토토사이트 추천, 꽁머니 커뮤니티
먹튀신고보증업체이용후기토토정보

유머이슈

해장술은 정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자

2일전
10


술을 진탕 먹고 다음 날 숙취가 오자
해장을 하겠답시고 해장술을 또 마시는 것은
술을 아주 심각하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
전세계에서 공통으로 보이는 행동이다.

 

어ㅓㅓㅓㅓㅓㅓ흐 술맛 조오타

술과 인간의 문화가 접목된 순간부터
해장하겠다고 술을 마시는 게
일종의 민간요법이었다는 소리인데,
그럼 과학적으로 정말 근거가 있는 이야기일까?

 

일단, 아직도 우리 인류는
술을 먹으면 숙취가 발생하는 건 알지만,
뭐 때문에 숙취가 발생하는지는 정확하게 모른다.

똑같이 마셔도 한 명은 하루 내내 숙취에 시달리는 반면
누군가는 숙취고 뭐고 그냥 벌떡 일어나지 않는가?

케바케의 영역이라 원인을 하나로 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.

 

그래서 크게 세 가지로 추측하고 있다.

1. 술에 들어있는 에탄올.
2. 에탄올이 분해되어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.
3. 혹은 함께 들어있는 메탄올.

뭐 몸에 좋을 거 없는 건 매한가지다만
이에 따라 해장술의 효과를 추정하는 방식도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.

 

 

아ㅏㅏㅏㅏㅏ이씨 뭘 쳐먹어 또 바빠죽겠는데

에탄올이나 아세트알데히드가
숙취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설은
해장술을 먹으면 에탄올을 분해하는 기전이 활성화되어
빠르게 숙취가 사라지는 것이라고 주장하거나,

 

으헤헤 안아프당 에헤헤


혹은 그것과 별개로 술 자체의 효과 때문에
통증이 완화되어 그런 거라고 설명한다.
그래서 대부분의 숙취해소제는
에탄올이나 아세트알데히드의 축적을 방해한다.
(*다만 숙취해소제는 기능을 공인받은 의약품이 아니다)

 

 



아ㅏㅏㅏㅏㅏ이씨 왜 또 쳐먹어
메탄올 분해하느라 바빠죽겠는데


메탄올이 숙취의 원인이라 추측하는 쪽은
메탄올이 분해되며 생기는 포름알데히드가
숙취의 원인이라고 보는데,

 

해장술을 몸 안에 넣으면 신체가
다시 에탄올을 우선적으로 분해하기 때문에,
메탄올의 분해가 정지됨으로써
숙취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주장한다.

 

저 세 개가 모두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고,
이외에도 다양한 설명들이 많고,
우리가 모르는 원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...

근데 해장술을 먹고 저렇게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도

해장술 먹으면 에탄올 메탄올 다시 쌓이는데
그냥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닌가요?

 

ㅇㅇ 우리의 불쌍한 친구 간만 좆되는 거임

어 좀 나아지는 거 같은데? 한 잔 먹고
어 다시 아픈데? 두 잔 먹고
그러다 또 한 병 되고 두 병 되고


다만 해장술은 당연히 신체에 또 부담을 주는
어리석은 행위에 불과하고, 과음으로 이어지기 쉬우며,
보통은 알코올 중독의 증상 중 하나이다.

전세계의 알코올 중독 검진표 질문에는
'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장술을 마신 적이 있는가?'가 일반적으로 포함되어 있다.



댓글

유머이슈

인터넷 실시간 핫 이슈와 배꼽 잡는 유머 글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 공간입니다.